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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 이제까지 너무 멍청햇다.. 깃허브를 쓸 생각을 왜 못했을까
지금까지는 코드 따라 치다가 중요해보이는 거 있으면 옵시디언으로 넘어가서 잠깐 적고 다시 넘어오고
이런 식이였는데 문제가 이러니까 제대로 관리가 안 된다.
이걸 언제 배운 건지도 모르겠고 단순히 그렇다 카더라 수준으로 적은 것들이 많아서
실질적인 코드 예시를 보려면 다시 또 깃허브로 넘어와서 일일이 찾아야 했다.
그런데 생각해보니까 그냥 주석을 달고 커밋하면 되잖아?
그리고 니꼬쌤이 하는 거 보니까 이제까지 힘들게 같이 친 코드를 삭제하는 일이 많았다.
실제 틱톡 클론코딩할 때는 쓰이지 않는 코드들을 단순히 이런 기능도 있다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
그런 식으로 수업을 하던데 왜 멍청하게 바라만 보고 있었을까
삭제하기 전에 간단하게 커밋 한번만 해주면 그거 그대로 다 저장되는 건데 하
그래도 아직 30챕터에서 12챕터까지밖에 안 왔는데 깨달아서 다행이다.
25챕터 정도에서 깨달았으면 무지 억울할 뻔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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