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무관리2 재무관리 대학교 때까지만 해도 비싸면 무조건 좋은 줄 알았다. 그런데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. 몇년전에 100만원짜리 뱅앤올룹슨 헤드폰을 구매한 적이 있다. 그때는 무조건 좋은 줄 알고 구매를 했었는데 내가 안경을 쓰다 보니 귀 뒷부분이 너무 아파서 결국엔 잘 쓰지 않게 됐다. 예쁜 쓰레기로 전락해버린 것이다. 퇴사를 하고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하면서 금전적인 압박이 생겼는데 뭔가를 살 때 예전보다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사다 보니 나름대로의 기준이 생겼다. 1. 내 손이 갈 물건인가 아니면 손이 가지 않을 물건인가 아무리 비싼 물건이라도 내가 그 물건의 용도대로 자주 사용한다면 잘 산 것이고 아무리 싼 물건이라도 잘 안 쓴다면 그건 결국 쓰레기를 산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. 개인적으로 손이 갈지 말지를 결정하는 기준은.. 2023. 7. 4. 스탠포드의 "엔지니어들을 위한 개인 재무 관리" 강의 요약 https://news.hada.io/topic?id=9431 스탠포드의 "엔지니어들을 위한 개인 재무 관리" 강의 | GeekNews 총 10강. 강의 자료가 너무 좋아서 요약 번역했습니다CS 007: Personal Finance for Engineers왜 개인 재무가 중요한가?교육 과정상 제대로 가르치는 곳이 없음기술적으로 어려운 건 아니지만, 신호대 잡음 news.hada.io 2023. 6. 2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