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러 핸들링1 기록의 중요성 에러 핸들링을 하거나 디버깅을 할 때 내 치명적인 단점 중 하나는 생각하는 도중에 길을 잃어버린다는 것이다. 예를 들어 git push를 해야 되는데 에러가 났다. 그러면 이 에러를 찾아야 되는데 한참 찾다가 갑자기 아 맞다 image_cropper 기능도 디버깅해야 되는데 그러면 그거 디버깅하다가 잘 안되면 다시 git 관련 에러 찾다가 결국 아무것도 안 되고 시간은 지나가 있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고스란히 다 받고 앉아 있다. 에러라는 게 구글링 한 번에 해결되는 에러도 있지만 구글링한 대로 조치하면 또 다른 에러가 튀어나오고 그거 잡으면 또 저거 잡아야 되고 이런 경우도 심심치 않다. 그렇게 에러가 꼬리에 꼬리를 물 경우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잦다. 그럴 때마다 머릿속이 너무 혼란스러워서 아무.. 2023. 10. 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