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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서울로 방을 보러 왔는데 많은 생각이 든다.
방이 넓으면 채광이 어둡고,
시설이 좋으면 방이 좁고,
전부 다 좋으면 비싸다.
심지어 비싼 집도 모든 것을 만족하는 것도 아니다.
전부 다 좋고 비싼 집은 또 입지가 안 좋다.
결국 어떤 선택을 하든 나는 항상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.
공부도 마찬가지다.
나는 내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개발실력을 갖추길 원한다.
그 개발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감수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가?
그리고 그것을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?
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면서 되짚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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