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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이 있어 잠깐 고시원에 살고 있다.
원래는 안그랬는데 샤워를 하고나니
온몸이 근질거려 잠을 못이루고 있었다.
그래서 참다 못해 다시 샤워를 했는데
말끔히 간지러운 게 사라졌다.
가만히 생각해보니 고시원에서 늦은밤에
샤워하기가 눈치보여서 빨리빨리 씻느라 몸에 칠한 바디워시를 제대로 안 씻어냈던 것 같다.
뭐든지 하면 어떻게든 알게 된다.
가만히 있는 것보단 훨씬 낫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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